Service Provider 22호

The IP NGN Journey

'돈 되는 IP NGN 시대' 활짝

'IP NGN '수익창출·경쟁력 강화' 핵심 기간망 떠올라


단순 접속만을 제공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현재, 통신서비스 제공 업체들은 매출액을 높이고 차별성을 강화하고 고객의 충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부가 가치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통신사업자들은 운영 비용(OPEX)과 자본 투자(CAPEX)에서 효율성을 달성하고 수익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최근의 상황에서는 자사 네트워크와 서비스에 대한 통제력을 확보하고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통신서비스 제공 업체들은 소비자, 중소기업, 대기업 등 다양한 고객군에 대한 독특한 요구 사항에 대응하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유연한 솔루션을 갖춰야 한다. 예를 들어, 소비자 시장의 경우 게임과 네트워크 기반의 개인용 비디오 녹화 장치, 주문형 비디오(VoD), Wi-Fi 네트워크, 모바일 등이 성장 분야이다. 중소기업들은 호스팅과 보안 등 다양한 관리형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사용을 늘리고 있다. 한편, 대기업들은 L2~3 가상사설망(VPN), 원격 접속, 스토리지, 보안, 이더넷에 대한 수요를 높여가고 있는 추세이다. 통신사업자들은 이런 분야에서 협업과 피어링(peering), 전송, 컨텐츠 배포 등을 포함한 서비스와 로컬 및 장거리 음성 홀세일(wholesale)을 통해 매출을 거둬야 한다.

이러한 다양한 시장의 요구 사항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통신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매출액과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고 OPEX와 CAPEX의 효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진화 가능한 단일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서비스와 매출액 성장을 이끄는 인프라를 차세대 네트워크(NGN)라고 부르며, NGN의 토대 기술은 IP가 될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시스코의 통신서비스 제공 업체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제프 스파그놀라(Jeff Spagnola)는 "업계에서는 NGN에 대한 용어에 대해 통신서비스 제공 업체가 추진하는 엄청난 인프라 전환 작업 중 아주 작은 부분에 국한시키고 있다"면서 "시스코는 보다 종합적인 관점에서 통신서비스 제공업체들이 해결해야 하는 다양한 문제를 풀 수 있는 솔루션으로 IP 기반의 NGN을 보고 있다. 시스코는 IP NGN이 통신서비스 제공업체의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전체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네트워크 변환 작업을 불러올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네트워크의 변환은 한 지점에서 끝나지 않는다. 통신서비스 제공업체의 비즈니스 및 서비스 계획처럼, IP NGN 역시 연속적이다. 소비자의 요구 사항과 새로운 기술 기회를 수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진화하게 될 것이다. 시스코의 라우팅 기술 그룹 수석 부사장인 마이크 볼피(Mike Volpi)는 "IP NGN은 현재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음성, 비디오 및 데이터 커뮤니케이션을 비용 효과적으로 제공 및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화하게 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수용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네트워크"라고 밝혔다.

많은 통신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이미 IP NGN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들은 NGN에 대해 서로 다른 정의를 내릴 수도 있지만 향후 인프라의 비전에서는 동일한 개념을 공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 AT&T의 경우 '하나의 개념, 제로의 개념(Concept of One, Concept of Zero)'이라는 기치로 NGN을 추진하고 있으며, 브리티시 텔레콤은 '21세기 네트워크'라는 용어로 NGN을 규정하고 있다. 개별 통신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자사의 비즈니스 및 규제 요구 사항에 따라 자체적으로 IP NGN으로 전환하고 있다.

IP NGN의 중심 '컨버전스'
IP NGN의 중심에는 통신서비스 제공업체들이 현재 구현하고 있는 컨버전스의 세 가지 기본 영역이 있다:
애플리케이션 컨버전스 ― 단일한 광대역 인프라로 새롭고 혁신적인 IP 데이터와 음성, 비디오 서비스를 통합하는 것.
서비스 컨버전스 ― 통신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이동 중의 트리플 플레이'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음성과 비디오, 데이터, 이동성을 결합한 것이다. 서비스 컨버전스에는 모바일과 무선, 케이블, DSL이나 이더넷 등 모든 네트워킹 매체와 끊김 없이 호환 가능하며 기술을 가리지 않는 네트워크 액세스와 제어가 포함된다.
네트워크 컨버전스 ― 통신서비스 제공업체들은 다양한 서비스 전용 네트워크를 구축, 관리, 유지하는 형태에서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네트워크(IP MPLS 기반의 네트워크)에서 제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물론, 통신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자사의 비즈니스에 따라 서로 다른 방법으로 이러한 컨버전스 부문의 우선 순위를 부여하고 있다. 상당수 모바일 사업자들의 경우, 대부분 서비스 컨버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에 케이블 운영 업체들은 애플리케이션 컨버전스에 주력하고 있다.

시스코 IP NGN의 비전과 아키텍처는 이러한 세 가지 부문의 컨버전스에 모두 부응하고 있다.

시장 분석 및 컨설팅 업체인 CIMI Corporation의 사장인 톰 놀(Tom Nolle)은 "전 세계 통신서비스 제공업체들은 트래픽 전송이 아닌 매출액 창출을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시스코의 IP NGN 아키텍처와 비전은 전송과 접속이 아닌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위한 끊김 없는 방법으로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를 연결하는데 초점을 맞춘 새로운 서비스로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매력적인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시스코의 기술 및 솔루션 향상에는 수익 창출형 IP NGN으로 통신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자사의 네트워크를 전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 및 솔루션 개발 방법이 포함돼 있어 업계에 대한 시스코의 기여도를 다시 한 번 입증해주고 있다.


성공을 위한 기반. 시스코 IP NGN 아키텍처의 목표는 풍부하며 개인화된 부가가치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통신사업자들은 서비스 제어 프레임워크를 만들어야 하며 전송을 위한 기본적인 '고속도로'가 아닌 가치가 부가된 서비스 구조를 위한 '톨 게이트'가 설치된 도로를 건설해야 한다.
 

 


시스코 IP NGN : 서비스 컨트롤 계층
진정한 서비스 컨버전스를 이루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다양한 액세스 매체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과금하며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시스코와 시스코의 기술 파트너들은 개방형 서비스 익스체인지(Service Exchange) 프레임워크를 개발 및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 프레임워크를 통해 통신서비스 제공업체들은 고객의 액세스를 촉진 및 제어할 수 있으며, 어떠한 형태의 애플리케이션이든지 제한 없이 유선 및 모바일 IP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 프레임워크는 시스코와 시스코 협력 업체들의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이 포함돼 있으며, 최근 시스코가 인수한 IP 서비스 제어 플랫폼 개발 업체인 P-Cube의 솔루션도 포함돼 있다. 시스코 서비스 컨트롤 솔루션은 기존 IP 전송 네트워크에 지능과 애플리케이션 레벨의 제어 기능을 구현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컨텐츠 기반 서비스를 모두 하나의 공통 네트워크 인프라에서 분석하고 제어하며 측정하고 과금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솔루션의 하드웨어 구성 요소인 시스코 SCE 1000과 2000 시리즈 서비스 컨트롤 엔진은 시스코 10000 시리즈 라우터와 광대역 원격 접속 서버(B-RAS) 또는 CMTS 등 집선 장비의 뒤에 구축되는 프로그램이 가능한 네트워크 장비이다. 시스코 SCE는 가입자 인증 및 관리 장비, 과금과 데이터 수집, 정책 준비 시스템과 상호 운영돼 가입자들에게 투명하고 애플리케이션 차별적인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서비스 제어 엔진에서 구동하는 시스코 서비스 컨트롤 애플리케이션 제품군은 가입자 서비스 모니터링을 위한 서비스 컨트롤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데이터의 수집 및 리포팅을 위한 시스코 콜렉션 매니저, 개인화된 트래픽 계정 및 제어를 위한 시스코 서브스크라이버 매니저 등 세 가지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서비스 익스체인지 프레임워크는 시스코가 최근에 인수한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 기반의 VoIP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다이나믹소프트에 의해 한층 강화되었다. 다이나믹소프트의 기술과 시스코 BTS 10200 소프트스위치와 같은 시스코의 VoIP 제품이 통합됨으로써, 통신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사용자들에게 하나의 기기를 통해 연결할 수 있는 SIP 기반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전화, 이동전화, 이메일, 인스턴트 메시징 등)를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새로운 서비스 익스체인지 프레임워크 구성 요소들은 진화하는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와 IP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 간의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시스코 모바일 익스체인지(CMX) 포트폴리오를 보완한다. CMX는 모바일 사업자와 애플리케이션 제공 업체, 시스템 통합 업체들에게 모바일 가입자들에 대한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시스코 IP NGN : 안전한 네트워크 계층
IP NGN의 토대에는 안전한 네트워크 계층이 있다. 네트워크 계층은 상위 계층과 하위 계층간 전송 및 상호 접속 장비를 가진 멀티서비스 코어 장비, 고객 장비와 액세스/집선, 지능형 IP MPLS 에지로 구성돼 있다. 안전한 네트워크 계층은 몇 년 전에 비해 기본적인 변화 과정을 겪고 있다. 예를 들어, IP MPLS가 네트워크의 각 섹션에서 통합되고 있으며, 에지와 코어 부문은 서로 간 기능을 채택하며 통합되고 있다. 아울러 통신서비스 제공업체에게 보다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고 있다.

시스코는 대규모의 통합된 차세대 IP 네트워크의 토대인 IP MPLS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스파그놀라는 "지난 몇 년 동안 시스코는 네트워크 통합의 기초를 제공하는 업체로 인식돼 왔다"면서 "시스코는 IP MPLS를 구축하고 있는 전 세계 250개의 통신서비스 제공업체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들이 시스코와 시스코의 인텔리전트 IP MPLS 솔루션을 선택했다는 점에 비춰볼 때 우리의 IP NGN으로의 여정이 순탄할 것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시스코는 네트워크 통합을 이끄는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하며, 통신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인프라 비용을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시스코 CRS-1 캐리어 라우팅 시스템과 최근에 발표한 CRS-1 8슬롯 싱글 셸프 시스템에서 더욱 명확해진다.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라우팅 시스템인 CRS-1은 초당 최대 92테라비트의 용량을 갖고 있으며, 통신 사업자와 연구 기관들에게 일관된 시스템 운영과 서비스의 유연성, 확장된 시스템 수명을 제공하도록 개발되었다. 표준형 19인치 랙의 절반 크기에 적합하며, 총 스위칭 용량이 640Gbps인 시스코 CRS-1 8슬롯 시스템은 CRS-1을 확장, 네트워크와 서비스 컨버전스를 위한 토대를 제공한다.

전 세계 통신사업자와 연구 기관들은 IP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며 향상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코 CRS-1을 도입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다:
광대역 컨텐츠 및 통신서비스 제공업체인 일본의 소프트뱅크 BB(Yahoo!BB의 제공 업체)는 IP NGN 슈퍼 백본 코어 라우터를 위해 시스코 CRS-1을 선택했다. 소프트뱅크는 광대역 인터넷 액세스와 주문형 비디오, 온라인 게임 등의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본의 최대 연구 기관 네트워크인 SuperSINET은 그리드와 슈퍼컴퓨팅 및 기타 과학용 애플리케이션의 리서치를 위한 코어 라우팅 시스템으로 시스코 CRS-1을 도입할 예정이다.
과학 연구 기관인 피츠버그 슈퍼컴퓨팅 센터는 진보된 차세대 과학 연구에 필요한 성능을 측정하기 위해 시스코 CRS-1을 사용, IP NGN의 성능을 측정하고 있다.
텔레콤 이탈리아는 CRS-1을 사용해 고객들에게 향상된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토대로서 시험 가동 중이다. 지금까지, CRS-1은 가용성과 서비스의 유연성에 대한 텔레콤 이탈리아의 요구 사항에 부응하고 있으며, 텔레콤 이탈리아의 IP NGN의 핵심 구성 요소가 되고 있다.

통신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한 시스코의 전략은 이들의 네트워크가 변환 작업을 진행하고 IP NGN으로 이동할 때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혁신하는 것이다. 더욱 높은 네트워크 지능과 통합, 유연성을 구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통신사업자들에게 단기적인 안도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 기회에 부응하며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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