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25호

오토에버시스템즈 "글로벌 자동차 산업 IT 선도하겠다"
현대자동차그룹 IT통합·표준화 주도 … 부품 협력사 정보화 지원

오토에버시스템즈는 현대자동차그룹의 IT서비스를 전담하고 있는 업체, 자동차 산업의 정보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오토에버시스템즈는 IT 통합화/표준화 전략으로 고객사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오토에버시스템즈의 IT 통합화·표준화 서비스는 현대자동차그룹 내 40 여개 그룹사의 IT관련 기술ㆍ구매 표준화와 관련 업무 프로세스의 투명화, 그리고 이를 통한 IT 예산절감 효과가 있다. 특히 예산절감은 복잡하고 어려운 IT기술을 그룹에 맞게 표준화하고, 분야별로 그룹의 표준제품을 선정한 후 구매과정을 온라인으로 투명하게 처리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뤄진다는 게 오토에버시스템즈의 신념이다. 지난 4년간 추진한 그룹내 IT 통합화·표준화 서비스를 바탕으로 올해 2006년 부터는 부품 협력사들도 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토에버시스템즈는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하고 부품협력사 정보화 지원을 통하여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적극 나서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인터뷰] 이건수 오토에버시스템즈 인프라사업실장

"시스코 제품으로 슬로바키아 기아자동차 공장의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해외 공장 IT 인프라는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가
자동차 해외 수출을 하는데 있어 가장 큰 벽은 환율이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현지 생산에도 주력하고 있다. 오토에버시스템즈는 슬로바키아 공장 네트워크 구축에 시스코 제품을 채택하였으며 올 여름에 완료를 앞두고 있고 특히 IP 텔레포니 등 신기술(Advanced Technology Product) 을 도입했다. 추가로 계획되어 있는 해외공장 건설에도 시스코 제품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오토에버시스템즈의 대외사업 추진 방향은
우리의 통합화와 표준화 전략추진 및 여러 분야의 경험을 통해서 얻은 경쟁력 있는 사업을 우선 부품협력사에 적용 및 지원하고, 기타 시장에서 대외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특히, 슬로바키아의 5개 이상 부품협력사의 네트워크 구축을 시스코 제품으로 오토에버시스템즈가 추진하고 있다.


시스코 솔루션에 '신뢰'

오토에버시스템즈의 이건수 인프라사업실장은 "자동차 제조관련 공장 네트워크 개선뿐만 아니라 그룹 전체 네트워크 인프라 영역의 많은 부분에서 시스코 솔루션을 이미 채택해 왔고, 효율적인 그룹 네트워크 활용과 가동률을 높이는 데 시스코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토에버는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인식, 작년 초 통합 그룹망을 통한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올 초 단행된 조직개편에서는 기존의 네트워크 운영팀에서 네트워크 기술팀을 분리해 시스코에 대한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서면서 신규 인력도 대폭 보강했다. 네트워크 기술팀에서는 네트워크의 신기술 적용, 설계, 구축 등의 지원을 전담한다.

뿐만 아니라 원활한 네트워크 운영서비스 및 안정된 제품 공급을 위하여 지난 해 말 시스코와 제품 및 서비스에 관한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였다. 6개월 이상의 준비 기간을 거쳐 사내 지원 인력을 양성하고 직접 구매를 통한 제품 및 서비스 공급에 나서게 된 것이다. 또한 오토에버시스템즈는 그 동안 쌓아온 네트워크 구축 및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시스코와 협력을 통해 부품 협력사의 정보화 지원도 전개할 예정이다.

현재 현대자동차는 8,000여 개의 부품 협력 사로부터 부품을 조달하고 있는 만큼 부품 협력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어찌 보면 부품 협력 사에 대한 정보화 지원은 당연한 것처럼 보인다. 이 실장은 "기업은 영리가 목적이지만 이익만 생각하다 보면 부품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결국 자동차 원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라고 말한다. 부품 협력 사에 대한 지원을 통해 고품질의 저렴한 부품을 안정되게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결국 그룹사의 이익으로 돌아온다는 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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