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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co ONS 15200/15454: 메트로 DWDM 및 차세대 솔루션애플리케이션 노트 Cisco ONS 15200 및 ONS 15454: 메트로 DWDM 및 차세대 전송 솔루션 오늘날의 대도시 지역 전송은 전체 공공 통신 네트워크에서 가장 부담이 큰 영역에 해당합니다. 인터넷 및 다른 형태의 데이터 통신이 보편화되면서 일반 가정과 기업은 보다 높은 대역폭에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동시에 IXC(interexchange) 코어에서 용량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다중 지역 데이터 네트워킹 추세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도시 지역 전송 네트워크 제공업체는 데이터 대역폭 요구 증가에 신속하게 대처하면서 기존의 음성 서비스 품질을 유지해야 하는 입장에 놓여 있습니다. 메트로 서비스 제공업체는 대역폭을 늘리고 대역폭을 비용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ILEC(Incumbent local exchange carriers) 및 경쟁력 있는 액세스 제공업체 모두에게 새로운 메트로 전송 솔루션이 가지는 의의는 낮은 비용과 새로운 수익원을 통한 신속한 투자 수익(ROI) 실현입니다. 그러므로 솔루션을 통해 서비스 제공업체는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양을 늘리고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시장 요구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역폭 관리 옵션 오늘날의 서비스 제공업체는 데이터 서비스의 수요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옵션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옵션은 기존의 TDM 인프라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입니다. 이 옵션은 소규모 데이터 서비스 요건을 적절히 처리할 수 있지만 기존의 TDM 네트워크는 상황에 따라 확장되도록 설계되지 않았으므로 곧 부족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전용 10Mb 이더넷 파이프로 임대되고 OC-3의 1/3 이상이 100Mb 이더넷에 사용되는 경우 DS3의 3/4 이상이 낭비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시나리오는 장비 확장성과 네트워크 확장성, 네트워크 프로비저닝과 유지보수 비용으로 인해 비용 부담이 큽니다. 또 다른 옵션은 광섬유를 추가하고 새로운 ADM(Add-Drop Multiplexers)과 보다 많은 TDM 용량을 가지는 전송 플랫폼을 도입하여 전체 네트워크를 변경하는 것입니다. 명백하게 이 옵션은 특히 새로운 광섬유를 도입하는 경우를 비롯해 대부분의 경우 비용 부담이 매우 큰 방법입니다. 또한 향후 대역폭 수요가 보다 높은 수준으로 증가했을 때 용량을 확장할 수 없다면 이 방법 역시 근시안적인 접근법에 불과합니다. 보다 안전한 접근법은 라우팅된 데이터 네트워크를 통해 TDM 스위치드 음성 네트워크를 오버레이하는 것입니다. 이 옵션은 구현에 따라 추가 광섬유 설치를 필요로 합니다. 또한 교환국(central office)의 귀중한 공간을 차지하는 장비와 2개의 오버레이형 네트워크에 대한 보다 복잡한 OAM&P가 필요합니다. 메트로 대역폭 위기에 대처하는 효과적인 방법 두 가지는 DWDM(Dense 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을 통해 용량을 늘리고 차세대 전송 플랫폼을 통해 TDM(Time-Division Multiplexed) 효율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 두 방법은 자체로도 각각 장점이 있지만 이 둘을 결합할 때 메트로 전송 투자의 경제성을 대폭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DWDM과 차세대 전송을 함께 사용하면 증가하는 서비스 비용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으므로 ROI 기간을 3개월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트로 DWDM과 차세대 전송 솔루션은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고, TDM과 데이터에 유연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공간과 전원 소비를 줄이고, 장래의 수요 증가에 맞춰 확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영, 관리 및 프로비저닝(OAM&P)을 간소화합니다. 이 모든 요소를 통해 서비스 제공업체가 메트로 전송 병목 현상을 성공적으로 해결하고 새로운 차원의 용량 수준과 보다 수익성 있는 대역폭 관리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메트로 DWDM과 차세대 전송을 위한 시스코 솔루션 Cisco IP+Optical 제품은 DWDM 기술과 차세대 메트로 전송을 결합하여 메트로 옵티컬 전송을 강화합니다. 메트로 DWDM 솔루션 구축에 사용된 첫 번째 파장인Cisco ONS 15200 제품군은 메트로 DWDM을 건물과 캠퍼스의 액세스 포인트로 구현합니다. Cisco ONS 15252 멀티 채널과 Cisco ONS 15201 단일 채널 장치는 단일 랙 장치로 기가비트 이더넷과 OC-48 POS(Packet Over SONET)와 같은 파장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Cisco ONS 15216 플랫폼은 옵티컬 필터링을 통해 Cisco ONS 15454 메트로 옵티컬 전송 플랫폼에서 시작된 파장을 결합합니다. 이 플랫폼은 OC-192/STM64까지 전송을 확장하고 좁은 상면적으로 기존의 TDM, 10/100/1000 Mbps 이더넷 서비스를 집합 처리하고 전환할 수 있습니다. 최대 18 DWDM 파장을 단일 베이 공간에서 그루밍(grooming)하고 멀티플렉스할 수 있습니다. Cisco Transport Manager의 요소 관리 시스템을 통해 모든 IP+Optical 제품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용량과 효율성 제공 상기의 옵션은 모두 용량과 비용 면에서 난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최상의 솔루션은 전체 용량을 증가시키고 대역폭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인프라에 대한 추가 투자를 억제하는 솔루션입니다. 이는DWDM과 차세대 전송을 결합하여 성취할 수 있습니다. 메트로 서비스 제공업체는 이러한 용량을 결합할 뿐만 아니라 도심 지역 요건에 맞춰 용량을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DWDM 기술은 서로 다른 빛의 파장에 별도의 신호를 주어 단일 광섬유의 전체 대역폭을 증가시킵니다. DWDM은 이미 장거리(LH) 코어 네트워크에 친숙한 기술로서 수 년간 대대적으로 장거리(LH) 광섬유의 용량을 증가시킨 바 있습니다. 메트로 네트워크에서도 동일한 이점을 실현합니다. 즉, DWDM을 통해 단일 OC-48을 전송하는 광섬유는 12개 이상의 파이프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는 1개 차선의 도로가 여러 차선의 고속 도로로 확대된 것과 흡사합니다. 하지만 메트로 DWDM은 장거리 네트워크 DWDM과 다르게 설계되어야 합니다. 상호 교환 애플리케이션에서 DWDM 시스템은 수백 킬로미터의 연결에 따르는 감쇠와 신호 손실을 처리해야 합니다. 그러나 메트로 애플리케이션에서 거리는 최대 수십 킬로미터에 불과하므로 감쇠가 중요한 문제는 아닙니다. 포인트 투 포인트 도시 간(intercity) 연결과 달리 메트로 링은 네트워크의 on-ramps로 작용하는 여러 개의 분기/결합(add/drop) 지점을 가집니다. 따라서 메트로 DWDM 시스템은 이들 액세스 포인트에 필요하지 않은 파장을 통과시켜 네트워크의 다른 액세스 포인트에서 각 파장을 유연하게 분기/결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합니다. 광범위하게 확장된 서비스 파장, 즉 lambdas(파장의 물리적 기호 다음에 종종 lambdas라고도 부름)를 추가하면 파이프가 확장되지만 추가 용량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차세대 메트로 전송 플랫폼은 소규모 서비스를 각 파장에 효율적으로 그루밍하는 데 필요한 다양성을 제공합니다. 차세대 플랫폼은 기존의 DS1과 DS3 서비스, 10/100-Mbps와 기가비트 이더넷 서비스, DS1(1.5 Mbps)에서 OC-192(10 Gbps)로 확장하는 TDM 전송에 대한 인터페이스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들 시스템을 메트로 DWDM 기술과 함께 사용하면 통신 사업자는 다음과 같이 광범위한 수준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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