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25호

Application Networking
경쟁력 향상 1순위 '애플리케이션 통합'
시스코 AVS·CSS·CSM으로 통합 '거뜬' … 성능 향상 고민도 '싹'
애플리케이션이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은 점점 복잡해지는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와 이에 따른 IT 관리 능력 부족 현상에 시달리게 된다. 이미 구축된 애플리케이션 간의 소통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디자인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 통합은 만만치 않은 도전을 의미한다. 그러나 기업이 성공하려면, 남다른 경쟁력을 갖추는 것뿐만 아니라 성과를 거두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하다.

시장조사 기관인 가트너는 전 세계 2천군데 기업이 평균적으로 1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소유하고 있으며, IT 예산 중 30~40%를 애플리케이션 통합 및 관련 자원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애플리케이션은 기업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다. 그 어느 때 보다도 글로벌화되고 지리적으로 분산돼 있는 기업들은 이용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 구축된 애플리케이션들을 효율적으로 통합해야 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 인프라로는 이러한 효율성을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다는 게 문제다.

그러므로 애플리케이션 통합 프로그래머를 영입하는 대신, 더 많은 서버 블레이드를 증축하거나 WAN 상에 대역폭을 대량 추가해서, 네트워크가 애플리케이션 전송, 가속화, 보안 같은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기능들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기존 네트워크는 QoS, 페리미터(perimeter), 세션레벨 보안(session-level security), IPSec 암호화, 하이쓰루풋 라우팅 및 스위칭 패브릭 같은 필수 패킷 기반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다. 적절한 기술과 애플리케이션 통합 및 전송에 적합한 제품으로 구축된 네트워크는 계속 확장되어 애플리케이션 간의 협업용 퍼베이시브 패브릭(pervasive fabric)을 만들면서, 그러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해나가고, 애플리케이션 전송에 필요한 인프라 사용을 극대화시킬 것이다.

이 때문에 시스코는 데이터 센터 및 지사용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전략을 개발해왔다. 이는 애플리케이션 전송과 애플리케이션 통합 개념을 접합해 라우터, 스위치, 기타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상에 구축할 수 있다는 얘기이다.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컴포넌트들은 데이터 센터에 저장돼 지사나 원격 사용자가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극대화 시켜준다. 나아가 라우터에 지능을 추가해 네트워크 에지 단에서 '적절한 업무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고, 애플리케이션 대역폭 사용과 WAN 상의 라운드트립을 줄여주며, 서버로부터 보다 신속한 응답시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서버 인프라의 부담을 덜어주고, 다른 태스크를 실행시켜 업무 과정을 보다 생산적이고 저렴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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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센터의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이 매력적인 이유는 기업 데이터 실행 시 사일로화된(siloed) 센터에 분산하는 방식 대신 거의 모든 기업 데이터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데이터 센터에 통합하는 방식으로 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업체들은 데이터베이스를 결합하고, 직원들이 모든 회사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데이터 관리를 하나의 장소에 통합하고 있다. 금융기관이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트랜잭션 프로세싱(transaction processing), 마케팅 시스템을 한 군데로 몰아둘 경우, 가장 수익성 높은 10%~20% 고객 정보를 확인하는 것 같은 직원 업무가 훨씬 간편해질 뿐 아니라,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시스템과 데이터에 접근하는 것도 허용된다.

시스코 애플리케이션 전송 사업부 마케팅 이사인 제니 호에(Janey Hoe)는 "우리 고객들의 가장 큰 문제는 애플리케이션 응답 시간이다. 사업을 전 세계적으로 확장해 나감에 따라, 데이터 센터와 어중간하게 떨어져 있는 애플리케이션 유저 간에 발생하는 레이턴시 문제가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심각하게 떨어뜨려 놓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림 1. 지사와 상대방 데이터 센터에 있는 시스코 WAE는 많은 업체들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코 AVS, CSS나 CSM과 함께 작동되고 있다.


압축만으로 이런 레이턴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시스코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전략 부문의 호에는 "기술을 통합하라. 그러면 애플리케이션 응답 시간이 줄어들고, 서버를 더 잘 활용하면서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으며, 데이터 양과 WAN을 가로지르는 라운드트립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또 데이터 센터와 지사, 원격 사용자를 커버하는 컨텐츠 이동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센터에 있는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관련 주요 제품들은 다음과 같다.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새로운 시스코 AVS 3100 시리즈 애플리케이션 벨로시티 시스템(Cisco AVS 3100 Series Application Velocity System).

서버나 AVS 같은 시스템에서 웹 기반 요청을 평가하는 카탈리스트 6500용 CSS(Cisco Content Services Switch)와 CSM(Content Switching Module).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고 이들 간의 메시지를 전송하는 시스코 카탈리스트 6500 시리즈 AON(Application-Oriented Networking) 모듈.

CSM, SSLM, AON 모듈 및 방화벽 서비스 모듈 같은 고성능 서비스 블레이드용 통합 서비스 플랫폼인 시스코 카탈리스트 6500 시리즈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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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AVS : 성능· 속도 대폭 개선
2005년 6월 시스코가 인수한 파인그라운드 네트웍스(FineGround Networks, Inc.)에 의해 개발된 기술을 부분적으로 차용한 시스코 AVS의 경우, 유저들의 대역폭 사용량과 애플리케이션 측에 요청하고 응답하는 횟수가 최대한 줄어든다. 이로 인해 WAN 상에서 트래픽이 향상되는 만큼 응답시간도 개선된다. 시스코 애플리케이션 전송 사업부 엔지니어링 이사인 냇 카우식(Nat Kausik)은 "모든 페이지 뷰에서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간 네트워크 라운드트립이 한 번만 이뤄져야 한다는 전제 하에 디자인 작업을 했다"고 말한다.

애플리케이션에서 고객 기록 같은 단일 페이지를 요청하는 고객도 있다. 이 때 사용자는 브라우저를 통해 간단한 요청을 보낸다. 그러나 그 페이지를 고스란히 뒤로 전송하면 하나 이상의 긴 메시지가 만들어진다. 풀 웹 페이지의 경우, 100가지 서로 다른 요청/응답 스트리밍이 만들어질 때도 있다. 시스코 AVS의 진가는 바로 이 때 발휘된다.

카우식은 "유저가 사전에 기록 페이지를 요청했다고 치면, 템플릿, 페이지 레이아웃, 기타 압축된 요소들이 동일하게 남아있다. 고객 데이터만 바뀌게 되는 것"이라며 "AVS는 새로운 페이지에서 옛날 페이지를 빼고 변화된 것만 전송한다. 이런 특허 기술은 델타(delta) 혹은 차별적인 인코딩(encoding) 이라고 불린다. 일반적으로 전체 페이지를 전송할 때 50킬로바이트가 든다면, 변화된 페이지 분량은 2킬로바이트에 불과하다. 델타 인코딩 기술은 이렇듯 96% 정도 향상된 속도를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카우식은 시스코 AVS가 바이트 압축을 사용해 "바이트 수를 절반가량 줄일 뿐 아니라, 패킷 하나에 맞출 수 있을 정도까지도 압축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그 후 동적 HTML이나 자바스크립트를 통해 브라우저가 예전 스크린을 복사하고 변화시켜 새로운 것을 보여주도록 지정된다. 바로 이 점이 AVS의 진가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또 다른 특징은 플래쉬 포워딩(flash forwarding) 기술이다. 이는 최초의 사용자 쿼리(user query)로 일어난 임베디드 오브젝트(embedded object)의 요청을 압축하는 기술이다. 카우식은 "애플리케이션이 요청을 받게 되면, 다른 위치에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나 기업 데이터베이스와 관련된 20가지의 임베디드 오브젝트와 '컨테이너 페이지'를 브라우저 측에 제공하게 된다"며 "브라우저가 컨테이너 페이지를 받으면, 중요한 데이터 스크린을 전송하기 위해 20가지 오브젝트를 가지고 와야 한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그러므로 사용자의 한 가지 요청 사항이 20가지 이상의 요청을 낳는 셈이다. 그러나 사용자는 20가지 오브젝트를 다 가질 필요가 없다. 이미 기본 페이지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혼합된 레이턴시는 네트워크 교환과 네트워크 레이턴시를 만들기 위한 요청들로 인해 사용자에게 응답을 지연시킬 수 있으며, 데이터 센터 내부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이 때 AVS가 개입해 임베디드 오브젝트를 위한 요청을 압축하게 된다. 그러면 사용자에게 반응하는 네트워크가 하나만 생겨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스코 AVS는 네트워크 라운드트립을 줄이는 동시에 각기 다른 사용자에 의한 요청을 한데 모을 수도 있다. 이 때 모든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사용될 수 있다는 게 카우식의 지적이다. 시스코는 많은 표준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고 있으며, 기업은 개발자 킷(developer's kit)을 통해 상용 템플릿도 구축할 수 있다.

시스코 AVS는 일반적으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있는 SSL-암호화 패킷에 보안 기능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표준 방화벽으로는 읽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AVS는 서버가 응답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브라우저가 유저 PC의 페이지를 나타내는데 얼마나 걸릴지와 같은 개별 사용자용 애플리케이션 성능도 모니터한다. 카우식은 "AVS를 통해 네트워크 직원들은 스파이웨어에 감염된 개별 PC 한대의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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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CSS와 CSM : 엔터프라이즈급 로드 밸런싱 가능
애플리케이션 규모에 따라 시스코 AVS는 다수로 확장 가능하며, 이때 시스코 CSS 11500, 카탈리스트 6500 시리즈 스위치, 시스코 7600 시리즈의 CSM과 통합. 적용된다. 카우식은 "CSS와 CSM은 웹 요청을 이해한다. 그러므로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하는데 두 대에서 200대까지의 서버가 필요하다면, 서버 전역에 요청을 분산해 어떤 서버도 오버로딩이 걸리지 않게끔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CSS와 CSM은 애플리케이션이나 디바이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정책에 따라 특정 시스템에 메시지 컨텐츠를 전송하기 위해 메시지 컨텐츠를 검사하면서 로드 밸런싱 기능을 실행시킨다. 예를 들어, 로드 밸런싱과 (세션이 끝날때까지 동일한 서버로 요청이 지속되는) 지속성(persistence), (서버가 미드-트랜잭션에서 실패할 경우 취하는 조치인) 서버 오류, (서버 팜이 정적이고 동적인 섹션으로 분리될 수 있는) 컨텐츠, (무선 디바이스의 요청으로 특정 서버로 향하는) 특정 데이터를 위해 정책을 통합할 수 있다. 요청이 특정 서버를 기다리느라 느려지더라도, 정책은 지속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정할 수 있다. 또 다른 정책이 미드-세션 중에 서버 오류를 낼 수 있으며, 이 때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또 다른 서버를 찾기까지 순간적인 시간이 지날 수도 있다.

시스코 CSS와 CSM은 SSL 실행을 처리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싱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서버로부터 CPU 성능을 강력하게 이끌어낸다. 이 제품들은 메시지가 올바른 서버로 전송되고 있는지를 보장하기 위해 상태 관리 기능도 실행시키고 있다.

시스코 CSS는 설정 가능한 모듈 덕분에 6Gbps까지 쓰루풋을 지원한다. CSM의 경우 단일 모듈에서 4Gbps의 쓰루풋을 제공하고, 복합 모듈은 성능을 보다 확장시킬 수 있도록 단일 카탈리스트 6500 섀시에서 설정될 수 있다. 카탈리스트 6500 시리즈 스위치에 인스톨된 CSM은 뛰어난 2계층과 3계층 성능, 통합 방화벽, 침입 감지 및 VPN 기능이 탑재된 스위치에서 시스코 IOS 소프트웨어 기능들과 호환 가능하다.

시스코 카탈리스트 6500 시리즈 스위치 역시 다양한 데이터 센터 제품들을 보유한 모듈을 호스트하고 QoS, 보안 같은 네트워크 기능과 원래 기능을 통합함에 따라 데이터 센터에서 매우 중요한 컴퍼넌트로 부상하고 있다.


시스코 AON 모듈 : 애플리케이션 통합 첨병
AON 모듈은 모든 유형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의 '번역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내에서 모듈의 기본 업무는 프로토콜을 전환하거나 애플리케이션 언어를 프로토콜이나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는 언어로 해석하는데 있다. AON은 HTTP, HTTPS, 웹스피어 자바 메시징 서비스, SSL, PKCS(Public Key Cryptography Standards), 3DES(Triple Data Encryption Standard), 자바 데이터베이스 커넥티비티, 오라클 9i, LDAP(Lightweight Directory Access Protocol), XML, SOAP(Simple Object Access Protocol), FIX(Financial Information Exchange) 같은 수많은 프로토콜과 언어들을 이해한다. 뿐만 아니라 메시지에 정책과 우선권을 적용할 수도 있다.

AON은 주문서, 투자 트랜잭션, 선적 승인같이 네트워크에서 흐르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투 애플리케이션 메시지를 읽을 수 있으며, SSL에서 PKCS로, XML에서 FIX와 LDAP로 이들을 번역한 다음, 이들을 필요로 하는 하나 이상의 애플리케이션 측에 번역 루트를 정하게 된다.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해주는 이러한 능력은 단일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이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들과 만나는 환경에서 보다 중요해진다. 시스코 AON 사업부 제품 마케팅 이사인 피터 린킨(Peter Linkin)은 "온라인 편으로 책을 구입할 때 '구입' 버튼을 누르면 백엔드 프로세스를 작동시키게 된다. 구매 확인이 떨어지는 순간, 트랜잭션은 SSL을 통해 데이터 센터로 가고, ERP, 재정 및 창고 관리, 기타 애플리케이션으로 향한다. AON 시스템은 SAP에서 주문서를 읽고 이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로 보낸다. 이는 간단하지만 제품을 선적하고 지불하는 일처럼 꼭 필요한 업무"라고 설명한다.


그림 2. 데이터 센터에서 시스코 AON 기술은 주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언어들과 프로토콜들을 번역한다. 이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주서를 받아서, 하나 이상의 정택에 따라 루트를 지정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해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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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에서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해야
네트워크 에지단에서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업무의 주 목적은 사용자 요청과 애플리케이션 응답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면서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있다. 시스코 애플리케이션 전송 사업부 제품 마케팅 이사인 바루흐 도이치(Baruch Deutsch)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에서 나온 페이지나 파일 하나가 적게는 몇 킬로바이트에서 많게는 1메가바이트 이상의 용량을 사용할 수 있다. HTTP 웹 프로토콜이나 파일 액세스용의 장황한 CIFS 프로토콜을 이용한다 해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WAN 상에서 1메가짜리 워드 파일을 전송하는데 따른 요청과 응답에 추적기를 부착하고, 서버와 유저 간에 이뤄지는 메시지를 1,400가지 이상 측정해봤다. 여기에 20~200ms까지 네트워크 레이턴시를 곱해보라. 그러면 엄청난 지연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역폭을 분산시키는 것이 비단 기업용 애플리케이션만은 아니다. 비디오, 오디오, 애니메이션, 보이스오버 등 컨텐츠가 풍부한 미디어 스트리밍이 WAN 연결이 약한 원격 장소로 전송되고 있다. 로컬 PC에 인스톨되는 소프트웨어나 패치도 마찬가지다.

지사 사무실에서 사용되는 주요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제품은 다음과 같다: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지역적으로 저장하는 새로운 시스코 WAE-511과 WAE-611 WAE(Wide-Area Application Engine)

데이터 센터로 가서 프로그래밍이 결정되기 전에 정보를 필터링하고 통합하는 중앙 AON 시스템과 함께 작동되는 시스코 2600, 2800, 3700, 3800 시리즈 통합 서비스 라우터 AON 모듈

시스코 WAE-511과 WAE-611은 시스코 ACNS(Application and Content Networking System)나 WAFS(Wide Area File Services) 소프트웨어를 실행시킨다. ACNS와 WAFS 소프트웨어를 통해 원격 사용자들은 보다 효율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자주 사용되지만 쉽사리 변하지 않는 안정적인 컨텐츠를 지역 별로 저장하고, WAN을 거쳐야하는 정보 양을 줄임으로써 이러한 기술이 가능해진다. 도이치는 "90% 이상의 요청이 지역 별로 처리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ACNS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POS 비디오 디스플레이, 이러닝(e-learning) 애플리케이션, 바이러스 스캔, 컨텐츠 필터링 같은 웹&비디오 서비스용으로 디자인돼 있다. 소프트웨어는 HTTP, RTSP(Real-Time Streaming Protocol) 및 관련 제품들과 함께 작동된다. WAFS는 파일 액세스 및 배포 같은 파일&프린트 서비스 용으로 디자인되었으며, 표준-파일 시스템 프로토콜인 유닉스와 윈도&네트워크 파일 시스템을 가진 CIFS(Common Internet File System)와 작동된다. ACNS와 WAFS 모두 어댑터를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프로토콜은 대역폭을 최대한 적게 사용하게 된다.

안정적인 컨텐츠를 저장하는 것 외에도 시스코 WAE는 WAN을 오가는 메시지 수를 가능한 줄일 수 있다. WAE는 전송용 데이터를 압축하고, 복합 메시지를 함께 보내, 바이러스 스캔, AAA(authentication, authorization, accounting) 같은 컨텐츠 필터링을 실행시킨다. 그 중 시스코 WAE-7326은 데이터 센터에 구축돼 압축되었거나 전송되는 메시지의 암호를 푼 다음, 중앙 스토리지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도이치는 시스코 WAE-511과 WAE-611이 시스코 AVS를 보완해준다고 언급하면서 "WAE-511과 WAE-611은 전송 프로토콜을 처리하는 동시에 프로토콜 스택에서 활동을 줄여준다. 반면 시스코 AVS는 특정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된 프로토콜을 처리하고, 보다 중요한 동적 데이터를 다룰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스코 AVS는 신속하게 요청을 처리하고 데이터 센터 내부의 네트워크 레이턴시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실행된다. 전송되는 자료의 상당 부분이 지사에서 데이터 센터로 가는 메시지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시스코 WAE 속에 저장될 수 있다. 특정 내부 포탈 애플리케이션 상에서 내부적인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시스코 AVS는 사용자에게 응답 시간을 50% 이상 줄였으며, 시스코 WAE는 90%까지 단축시켰다.

도이치는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향상시키는 시스코 통합 서비스 라우터의 중요성도 지적하면서 "두 가지 시스템은 정책과 보안 관점에서 협력하고 있다. 라우터는 특정 메시지를 WAE로 전송하도록 설정될 수 있으며, 캐시(cache)가 한 가지 데이터만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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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남용 방치해선 안돼
네트워크와 인터넷 기반 애플리케이션은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지역과 국가, 세계에서 이뤄지는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아웃소싱, 해외 업무, 기타 업무에 이를 개방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어 IP 기반 와이어리스, VoIP 같은 진보된 기술 사용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데이터를 오용하고 남용하고 도용할 수 있는 수많은 기회들이 생겨나고 있다.

시스코 제품 및 기술 마케팅 그룹 보안 기술 이사인 데이브 즈위클(Dave Zwickl)에 따르면 문제는 기업 방화벽 배후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되는 미션-크리티컬한 데이터가 현재 어느 곳에서나 실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포트-호핑(port-hopping) 같은 기술을 사용해 나쁜 사람들은 인터넷 브라우징에 필요한 것을 찾아내 방화벽 내부 포트를 열기 위해 지능적으로 스캔할 수 있다. 그런 다음 기업 데이터에 자유롭게 접근하기 위해 터널을 만들 수 있다. 즈위클은 "이런 침입 사태는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 발생하며, 보안 성능이 이를 감지해낼 수 없도록 기능을 떨어뜨린다"며 "물론 실수나 의도적으로 네트워크에 결함을 만드는 직원의 경우처럼 내부에서 발생하는 위협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방화벽,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침입 감지 기능 같은 일반적인 보안책은 더 이상 적합한 성능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 때 필요한 것이 네트워크의 모든 계층과 컴포넌트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해 네트워크 전체에서 이뤄지는 엔드 투 엔드 방식이다. 즈위클은 시스코 자가방어 네트워크가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필요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하도록 디자인되었다는 사실을 상기하라고 말한다.

AVS 같은 데이터 센터에서 이뤄지는 애플리케이션 전송 및 네트워크 제품들은 애플리케이션 위협과 데이터 도난을 재빨리 확인해 방지하는 통합 애플리케이션 레벨 검사 및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엔드 투 엔드 방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른 시스코 자가 방어 네트워크 솔루션과 함께 작동된다.

시스코 자가 방어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남용 방지 솔루션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cisco.com/go/appabuse를 참조하라.


"모든 것은 네트워크로 통한다"
네트워크는 보다 강력해지고 있는 보안 수단, 고가용성, 속도, 퍼베이시브 기능(pervasiveness), 확장성뿐만 아니라 특정 애플리케이션, 애플리케이션 메시지, 통합 기능에 필요한 논리적인 배치 기능도 지원한다.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은 QoS, 우선권, 라우팅, 보안, AAA 등의 일반적인 네트워크 장점과 애플리케이션 로드 밸런싱, 서버 오프로딩, 대역폭&레이턴시 관리, 애플리케이션 계층 보안을 함께 통합하고 있다. 그 결과는 어떤가? 비즈니스 트랜잭션과 애플리케이션 투 애플리케이션 메시지 트랜젝션 레벨에서 애플리케이션과 전송이 가능해진다. 즉, 이 말은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 확장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서 경쟁력 있는 조직을 갖추어야 한다는 의미다.


추가자료
 
■ 시스코 AON(Application-Oriented Networking)
    cisco.com/go/a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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