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S한계는 없다

Push to Talk Everywhere

TRS, 한계는 없다

시스코 IPICS, 전파 시스템과 IP 네트워크 결합


푸시 투 토크(push-to-talk) 라디오라고 알려진 투웨이 라디오(two-way radios, TRS)는 지난 50년 동안 공공 안전과 유틸리티, 제조, 도매 산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각광을 받아왔다. 공공 기관에서 비상 운영체제와 전 세계적인 사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직원들이 이동하는 직원들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하기 위해 이런 유비쿼터스 디바이스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투웨이 라디오 시스템이 고립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LMR(Land Mobile Radio), 셀룰러, 무선 LAN을 아우르는 독점 기술인 푸시 투 토크 라디오는 자체 네트워크 외부에서 연결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네트워크는 다른 음성 네트워크와 상호호환성이 부족할 뿐 아니라, 메시징, 프레전스, 비디오 같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도 실행시킬 수 없다. 상호호환성이 부족하면 커뮤니케이션 툴의 가용성이 제한받게 된다. 일례로 소방관이나 경찰관, 지역 긴급 구호 전문가들이 전파의 비호환성 때문에 재난 사태 동안 중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없다면 큰 문제다.

커뮤니케이션 상호호환성의 부족은 기업이 교통, 금융 서비스, 상점, 공공 영역 등 전통적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에서 비즈니스 크리티컬한 음성 커뮤니케이션을 실행하는 모든 산업 분야에 널리 퍼져 있다(박스 기사 참조). 이러한 시스템을 대폭 교체한다는 것은 비실용적이며, 혼란만 가중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산업과는 상관없이 시스코의 새로운 네트워크 기반 솔루션인 IPICS(Internet Protocol Interoperability and Collaboration System)는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호환성의 차이를 효과적으로 좁혀나가고 있다.

왜 IPICS인가?


시스코 IPICS는 전통적인 커뮤니케이션 시스템과 서로 다른 음성, 비디오, 센서 네트워크를 통합하기 위한 시스템 레벨 및 네트워크 기반 솔루션이다. 시스코 안전 및 보안 시스템 비즈니스 사업부 제품 이사인 켄 첸(Ken Chen)은 "시스코 IPICS가 확장성과 투자를 보호하는 것 외에도 보다 강력한 복원 기능과 확장성, 보안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IP 표준과 네트워크 인프라를 전체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시스코의 지능적인 네트워크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에 중요한 QoS와 IP 멀티캐스트를 제공하면서 IPICS의 기반이 된다. 전파 트래픽을 IP 네트워크로 이동시키기 위해 기업들은 LMR 게이트웨이를 구축한다. LMR 게이트웨이는 특수 음성 서비스, 인터페이스 카드, DSP 성능이 인스톨된 시스코 통합 서비스 라우터이다. 시스코 LMR 게이트웨이는 아날로그 전파 트래픽을 IP 트래픽으로 전환하므로 전통적인 전파 시스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면서 다른 IP 기반 디바이스에 전파를 확장해나갈 수 있다.

각 전파 채널(후트 앤 홀러(hoot-and-holler systems)의 사례와 같은 토크 그룹)은 IP 멀티캐스트 주소에 매핑된다. PC나 노트북 상의 시스코 IPICS PMC(Push-to-Talk Management Center)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 같은 IP에 연결된 디바이스 유저들도 이러한 채널에 참여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커뮤니케이션을 차단당했던 사용자들도 푸시 투 토크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언제 어디서나 커뮤니케이션 가능. 시스코 IPICS는 전파와 통합 IP 네트워크를 가진 휴대전화 푸시 투 토크 네트워크 간의 호환성을 구현해준다.

또 PSTN, 셀룰러 네트워크(스프린트-넥스텔 푸시 투 토크 같은), 셀룰러 푸시 투 토크 네트워크가 시스코 IPICS 아키텍처에 무리 없이 통합 가능하다. 이러한 포괄적인 음성 호환성은 푸시 투 토크 기능을 어디에나 전송할 수 있다. 즉, 기본 네트워크 종류와는 상관없이 어떤 푸시 투 토크 음성 디바이스에서도 다른 푸시 투 토크 음성 디바이스로 호환이 가능하다.

보안 기능 역시 시스코 IPICS에 탑재돼 있다. 예를 들어 시스코 IPICS PMC 클라이언트 사용자들은 토크 그룹에 참여하기 전 안전하게 로그인한 다음, SSL(Secure Sockets Layer)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PMC 클라이언트 사용자들은 사용자 계층이나 전송을 통한 요구에 따라 다양한 채널에 접속할 수 있다.

시스코 IPICS 솔루션의 첫 번째 단계는 IP 네트워크, 다양한 음성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투웨이 라디오 네트워크 간의 기본 연결 및 관리에 필요한 기반을 적절히 세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런 다음 기본적인 유선 전화, 휴대 전화, 화상 전화, 원격 센서, GPS 디바이스 같은 자원들은 시스코 IPICS 협업 환경에 통합하는 방향으로 변경될 것이다.



IPICS 도입 사례 : 마허 터미널
뉴욕항과 뉴저지주 엘리자베스 항구 450 에이커에 이르는 부지에 연간 120만 대의 컨테이너 물량을 처리하고 있는 마허 터미널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선박 컨테이너 운영회사 중 하나다. 이 회사에 근무하는 250명 직원들과 40톤짜리 컨테이너를 선박에서 실어 나르는 크레인 조종 인력, 지상에서 컨테이너 이동을 조율하는 인력처럼 수백 명의 계약직 근로자들이 푸시 투 토크 라디오를 오랫동안 사용해왔다.

마허 측은 전파 수신이 불규칙한 현장과 사무실에 있는 직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할 필요성을 느꼈다. 결국 새로운 시스코 IPICS를 구축함으로써 마허는 IP 폰(과 PC 기반 소프트폰)으로 현장과 사무실의 즉각적인 연락망을 갖추게 됐다. 이어 외부로 연락을 취할 때는 700 스프린트 넥스텔 푸시 투 토크 휴대전화를 사용했다. 마허 데이터 시스템 부사장인 스티브 룸멜(Steve Rummel)에 의하면, "스프린트-넥스텔 폰을 통합하면서 연락망 구축 투자에서 실속을 차릴 수 있었다"고 말한다. 비용 절감 외에도 IPICS는 예전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에서는 찾을 수 없었던 유연성을 즉시 지원해줬다. 예를 들어, 현재 마허는 채널을 쉽게 수정해서 그룹 간의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 용도로 프로젝트에 필요한 토크 그룹을 만들 수 있다. 앞으로 룸멜은 단일 푸시 투 토크 시스템을 이용해 미국 세관과 국토안보부에 근무하는 주요 멤버들과도 연락이 닿기를 기대한다.



상호 호환 중요


전파 시스템 간 상호호환성을 얻기 위한 두 가지 치열한 방식으로는 동일한 전파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게이트웨이 디바이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모든 회사와 대리점에서 동일한 전파 시스템을 사용하는 게 이상적인 방법이지만, 실용성이 없다. 공공 안전만 놓고 볼 때, 지역이나 국가의 공통된 전파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에 드는 비용은 대략 200억~400억 달러로 추산된다. 또 인프라를 교체하고 설치하는데 걸리는 시간만 해도 20년 정도 소요된다. 이런 전파 시스템의 생명주기는 일반적으로 15년~20년이다. 이 중에는 아주 최근에 구축된 것도 있다. 때문에 새로운 방식은 기존의 전파 시스템과도 호환 가능해야 한다.

두 번째 옵션은 게이트웨이를 사용해 두 가지 서로 다른 비호환 시스템 간에 제한된 상호호환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딘 제논은 이러한 디바이스는 임시적인 해결책으로 봐야 한다고 말한다. 이 방식은 전파 디바이스 수가 증가할수록 원활하게 확장될 수 없다. 특히 대규모 비호환 전파 시스템을 관리하는 문제는 까다롭다. 때문에 전파 게이트웨이는 단기간 상호 호환 문제를 완화시키기 위해 지엽적이고 제한적으로만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아날로그 투 아날로그 게이트웨이는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최신 기술을 충분히 이용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이 게이트웨이의 경우, 동적으로 반응하거나 애드혹(ad-hoc) 이벤트 및 비상사태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지 못한다. 또 언제 어디서나 풍부한 커뮤니케이션이 지원되는 통합 음성, 비디오 및 데이터 IP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없다. 궁극적으로 시스코 IPICS 같은 IP 기반 네트워크 솔루션이 이런 낙후된 게이트웨이 디바이스를 보완해준다.

IPICS 활용 사례 : 화재 사고 관리
고층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이 사고지점으로 향할 때 중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업데이트 해야 한다고 상상해보라. 시스코 IPICS와 사고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응급구조 소방관 중 한명인 지휘관이 소방대장 뿐만 아니라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모든 이들과도 실시간 통화를 나눌 수 있다. 장비는 독창적인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을 통해 IPICS 관리자가 부여하는 사용자 역할이나 정책, 특권에 따라, VTG(virtual talk group) 템플릿을 설정해 회의시작용 VTG를 활성화하고, VTG 템플릿 및 액티브 VTG에 참가자들을 추가하거나 제거하고, 액티브 VTG 및 이벤트를 모니터할 수 있다. 시스코 IPICS PMC 클라이언트는 하나 이상의 VTG에서 IP 네트워크를 통해 엔드 유저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그러는 동안 소방대장은 URL 주소가 담긴 사고 관리 애플리케이션에서 한 페이지를 수신한다. 스크린 상으로 양질의 회의 환경이 조성된다. 이에 소방대장은 지휘관과 현장 상황에 대해 얘기할 수 있으며, 도중에 푸시 투 토크 라디오로 소방관들과 소통할 수 있는 동시에 휴대전화로 상관들과 통화도 가능하다. 나아가 빌딩 내부 계단이나 비상구 등의 위치를 보여줄 수도 있다(IPICS는 GIS 기술을 통합해 빌딩 정보 데이터베이스 검색 기능을 실행). 또 지휘관은 이동 중에 프레전스 기술과 GIS를 사용해 화재 위치 및 원인도 알아낼 수 있다.



IP를 사용해야


푸시 투 토크, LMR, 후트 앤 홀러 시스템용 IP 네트워크 기반 상호 호환 솔루션은 첫 번째 대안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유는 기존 시스템과 디바이스를 사용해 사람들이 이야기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경로를 서로 연결해주기 때문이다(후트 앤 홀러 시스템은 증권 관계자와 애널리스트 간의 즉각적인 소통을 위해 금융권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네트워크다. 그러나 이 시스템은 원격 사무실과 연결해주는 개별 임대 회선을 사용하므로 아주 고가의 제품). 게다가 IPICS는 유연하기 때문에 개별적 사건이나 재난 사태로 호환성이 절실한 비상사태 시에 네트워크, 조직, 사용자를 동적으로 연결해준다.

제논은 금융권에서 발생 가능한 한 가지 사례를 제시한다. 금융 애널리스트와 브로커들은 석유나 식량, 일용품 같은 미래 시장 동향을 평가하기 위해 전 세계 사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한다. 만약 허리케인 같은 자연 재해가 발생해 한 지역의 유전 지대를 위협한다면, 이런 정보나 허리케인에 대한 '상황적 인식'은 증권회사 내부의 많은 사람들에게 중계돼야 한다. 증권사 측은 이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어떤 조언을 할 지 결정할 수 있다. 시스코 IPCIS는 푸시 투 토크 전파, 후트 앤 홀러, PSTN, 휴대전화, 노트북 같은 다양한 시스템을 사용하는 증권 회사 사람들에게 신속한 컨퍼런스 콜을 지원해줄 수 있다.

실시간 운영 관리


전송이나 일반적인 명령을 위한 복합 네트워크 및 운영 도메인에서 일상적인 관리 애플리케이션이 통합된 시스코 IPICS 솔루션은 IP 기반 네트워크 방식의 저력과 유연성을 보여준다. 이 솔루션은 사용자, 사용자 그룹, 라디오 채널 같은 자원들을 가상화 시켜준다. 만일 사건이 발생하면 IPICS 솔루션은 다양한 자원들의 동적인 통합 기능을 지원하는 동시에 상황이 전개되거나 정책과 역할, 책임이 변경됨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다. 기업과 공공 안전부서는 필요에 따라 자원들을 도입할 수 있으며, 사건 종료 후에 이들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필요로 하는 누구에게나 GIS와 (개별 빌딩의 계단 위치나 감시카메라 이미지 등의) 프레전스 및 데이터베이스 정보 같은 추가적인 데이터를 실시간 지원하고 통합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들로 인해 보다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관리가 가능해진다.

시스코 IPICS 같은 IP 기반 네트워크 솔루션은 음성 호환 기능에 즉각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준다. 이는 앞으로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이끌어나갈 대규모 확장 가능한 기술 기반으로 구축되고 있다. 전파 시스템은 IP 네트워크에서 음성, 비디오, 데이터 같은 또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할 것이며, 애플리케이션 통합을 활용해 새롭고 강력한 기능을 구현할 것이다.


추가자료

■ 시스코 IPICS
    cisco.com/go/ipics
■ 시스코 IPICS 구축 옵션
    cisco.com/packet/181_6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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