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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초월 해외진출, 장애인에 대한 벽 허문다

스펙 초월 해외진출, 장애인에 대한 벽 허문다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시스코 코리아, 日 ISFnet 그룹 등 4개 기관, 장애인 해외진출 확대 위한 글로벌 업무협약 체결
- 취업애로계층 해외취업지원금 3백만원,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개설 등 실질적 지원책 내놓아

[2013년 5월 7일 - 서울]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은 7일 IT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시스코 코리아, 일본의 ISFnet 그룹과 장애인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친화적 일자리 창출정책의 핵심인 스펙을 초월한 글로벌 인재 양성의 효과적 수행을 위해, 취업애로계층인 장애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해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4개 기관이 함께 지원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 이번 협약에는 레스 윌리엄슨(Les Williamson) 시스코 아시아지역 총괄 사장이 참석하였으며, 첨단 영상회의 시스템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를 통해 시스코 일본, 싱가포르, 태국 사무실과 연결해 협약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 사진설명 >
시스코 코리아가 7일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일본의 ISFnet 그룹과 장애인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레스 윌리엄슨(Les Williamson) 시스코 아시아지역 총괄 사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성규 이사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송영중 이사장, ISFnet 코리아 주홍석 부사장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해 일본 ISFnet 그룹과 협약을 체결하고 뇌병변 장애인 2명을 해외취업*시킨 바 있어 이를 바탕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 인프라 및 노하우와 접목해 보다 지속가능한 장애인 해외취업 시스템 구축에 함께 나설 예정이다.
* 장애인 해외취업 성공사례 : [붙임] 참조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98년 외환위기 시 처음 해외취업사업을 실시한 이래 지금까지 2만 여명의 구직자가 해외에서 일자리를 찾도록 지원해오며 체계적인 해외취업 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해온 바 있다.
  • ‘09년부터는 취업애로계층에 대해 해외취업연수비용, 항공료 및 체제비 등을 1인당 3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나, 주로 저소득층 청년 중심으로 지원이 이루어져, 이번 협약 체결 시 장애인에 대한 해외취업 지원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협약에 따라 시스코 코리아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에 IT Network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양성된 청년 장애인들을 ISFnet Group 등 글로벌기업에 해외취업 시키게 된다.
  • 시스코 코리아는 1999년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한국에 처음 도입,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왔다. 그결과 전국적으로 60여 개에 달하는 대학, 고등학교 및 인력개발기관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 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약 4만여명의 전문가를 배출하는데 기여해 왔다.
  • 이러한 국내 과정과는 별도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시스코 일본, ISFnet Group이 연계, 국내 장애인들을 포함, 취업애로계층이 일본 도쿄에서도 IT Network 전문가가 되기 위한 맞춤형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이와 관련, 한국산업인력공단 송영중 이사장은 “글로벌 고용시장이야말로 스펙을 초월한 능력 중심 채용이 가능하다.”며,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연수와 해외취업 비용 지원 등 실질적 혜택을 통해 장애인의 해외취업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성규 이사장은 “새 정부 지표인 ‘평생 생애 주기별 맞춤형 고용?복지?교육 융합’과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이제는 해외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 장애인들이 본인의 욕구와 상황에 맞추어 국내에서 훈련을 받을 수도 있고, 일본에서도 연수를 받고 해외취업 할 수 있는 문이 열린 것이다.”라고 밝혔다.

□ 또 시스코 아시아지역 레스 윌리엄슨 사장은 “시스코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데 있어 자사 기술을 근간으로 사람들은 물론 기업, 세상 모두에게 장기적 차원에서 진정한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확고한 철학과 신념을 중시해 왔다. 또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통해 포용성과 다양성을 보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그런 취지에서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를 통해 한국 내 장애인들을 비롯한 취업 애로계층이 취업의 기회를 얻어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이번 협약은 시스코에도 뜻 깊은 일”이라고 밝혔다.

□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오는 6월 5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하는 해외취업박람회에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ISFnet 그룹이 부스로 참가해 현장에서 장애인 구직자에 대한 면접 및 채용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시스코는 IT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그 동안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았던 모든 것들을 연결함으로써 이룰 수 있는 다양한 혁신을 주도하며, 기업들이 미래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들을 포착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붙임]

장애인 해외취업 성공사례


  • 지난해 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을 통해 일본 ISFnet 그룹에 취업하여 올해 3월 일본으로 출국한 뇌성마비 4급 박형건(24)씨와 뇌성마비 6급 유웅선(30)씨는 “65세까지 정년을 보장해주는 일본 회사에 취업을 하게 돼 꿈만 같다”는 소감을 말했다.
  • 박씨 등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 지난해 3월 일본 IT기업 ISFnet과 손잡고 대졸 장애인 일본 진출을 추진한 사업의 첫 결실이다. 두 사람은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고 행정보조능력을 인정받아 선발됐다. 새로운 직업영역개발 시범사업이 좌절에 빠졌던 장애인 청년 2명을 우뚝 일으켜 세운 것이다.
  • 박씨 등은 지난해 9월 일본 IT기업인 ISFnet에 취업이 결정됐으나 비자가 나오기까지 6개월이나 걸렸다. 비장애인들의 일본 취업비자가 신청 후 한 달 내외 걸리는 점을 고려해 보았을 때 무척 오래 걸린 셈이다. 이들의 비자 발급이 오래 걸린 이유는 장애라는 이유도 있었지만 전문직으로 해외취업 비자가 신청된 데 반해, 관련 IT 자격증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 이번 협약 이후에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가 개설될 경우, 시스코 국제공인자격인 CCNA, CCNP 등에 대한 장애인 훈련과 자격증 취득이 가능해 해외 취업 시 비자 발급이 오래 걸렸던 불편은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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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IT 리더인 시스코(NASDAQ: CSCO)는 그 동안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았던 모든 것들을 연결하면 엄청난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함으로써 기업들이 미래의 기회들을 포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스코에 대한 최신 뉴스는 http://thenetwork.cisco.com 에서 확인 가능하며,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cisco.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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