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18호


[하나정보]
신규 아이템 발굴로 시장 개척할 것

보안·IP텔레포니 주력 아이템 육성


올해로 설립된 지 10년을 맞이하는 하나정보는 설립 초기부터 대구지방을 중심으로 네트웍 비즈니스를 주요 사업으로 한 네트웍 전문 업체로 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는 업체로 꼽히고 있다.
네트웍 장비, 서버, 보안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하나정보의 주 타깃 시장은 대학교 및 정부 관공서.
장 홍택 하나정보 사장은 "대구, 경상 지역은 제조업체들이 많이 상주해 있지만 모두 대기업 계열이기 때문에 시장 개척에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하며 "이에 따라 대학 및 관공서 위주의 특화된 시장을 개척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고객들이 일반기업들보다 신기술에 대한 이해나 접근이 뛰어난 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상주시청, 대구 광역시청 일부, 대구 각 구청 등과 경북대학교, 경일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등 30여 곳의 레퍼런스를 확보해 놓고 있다.
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해오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과의 탄탄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9명으로 구성된 네트웍 엔지니어들 모두 한 분야에서 수년 간 몸담고 있는 베테랑들이라는 것 또한 장점이다. 장 사장 또한 엔지니어 출신으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회사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존 고객 서비스 강화…내실 확보 주력
네트웍 경기 시장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모든 기업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새로운 성장 엔진의 발굴. 하나정보 또한 이 같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장 사장은 "이미 많은 업체들에 하드웨어 인프라가 구축되어 진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기존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새로운 제품군으로 고객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하나 정보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보안 부문을 좀 더 강화할 계획이며 IPT도 중장기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다.
IPT는 현재 데모 장비를 들여와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향후 시장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IPT는 다큐멘트를 통한 설명보다는 고객들에게 직접 시연을 하며 접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데모 장비를 구비해 놓았다.
장 사장은 "지방은 서울에 비해 기술 도입이 한 발 뒤쳐지고 있다. 향후 2~3년 후 본격적인 보급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하나정보는 기존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면서 신규 아이템을 통한 새로운 시장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장 사장은 "올해는 기존 고객들에 대한 업그레이드 수요를 기반으로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하며 미래 성장 아이템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뷰] 장홍택 하나정보 대표이사

체계적인 지원으로 고객 만족 높이는데 집중

하나정보의 장점은
10년 동안 네트웍 비즈니스 한 분야에만 매진해 왔으며, IT 산업이 태동하기 시작할 무렵부터 사업을 해왔기 때문에 고객들과의 유대관계가 탄탄하다. 엔지니어들도 관련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초기부터 정부관공서 및 대학교를 타깃으로 해왔기 때문에 이 부문에 대해 지원 체계가 잘 갖추어져 있다.

향후 영업 계획은
이미 충분한 네트웍 하드웨어 인프라가 구축된 상태에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힘든 상황이다. 하나정보는 우선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직원들에 대한 기술 교육 및 체계적인 지원을 펼칠 생각이다.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서는 보안 및 IP텔레포니 제품 등 아이템을 발굴하여 중장기 적으로 접근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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